검찰이 20일 이화그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이화전기공업과 이트론 본사 사무실과 관련자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화그룹은 계열사인 이트론, 이아이디 등과의 순환출자로 인한 취약한 지배구조가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앞서 국세청은 이화그룹의 세금 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화그룹의 증여세 포탈 혐의와 함께 경영진의 횡령·배임 등 경영 전반에 관한 수사를 위해 이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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