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구자천 회장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오찬에서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3031510032754579_1678842207.jpg)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오찬에서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된 신성델타테크는 가전기기 제조업체로, 2021년 정규직 채용 확대와 노사상생, 능력중심채용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가 노동·교육개혁을 통해 구조적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하다”며 “내수는 물론 수출 증진에 힘써 높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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