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해시, 수돗물 ‘찬새미’ 무료 수질검사해 드려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복지시설 43개소 대상, 3월 중순 시행

경남 김해시가 관내 복지시설에서 사용하는 지하수와 수돗물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물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 김해시 수돗물인 ‘찬새미’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초에 지역자활센터,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아동 공동생활 시설 등 복지시설 43개소에 대해 수요조사를 한 후 3월 중순부터 검사에 돌입한다.


김해시 수질검사 전문인력이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김해시 수질검사 전문인력이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명동정수과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의 수질검사 전문인력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수질을 살피고 법정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할 계획이다.


시설이용자에게는 위생적인 먹는 물관리 방법을 홍보하고 수질검사 결과는 해당 시설에 통보한다.

지하수, 저수조 등 법정 수질검사 의무와 관련해서는 행정 절차를 대신해 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수질검사 외에도 가정과 어린이집 등 건강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확대 시행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상수도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