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가수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샤에 따르면 사나는 특유의 세련되고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나들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미샤는 사나의 매력을 바탕으로 최근 2545 고객층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아름다움의 본질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 이사는 “사나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미샤가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사나와 함께 미샤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사나와 함께하는 첫 브랜드 행보로 신제품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선스틱’ 화보를 이날 공개했다.
신제품은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심 비건 인증을 받은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타입에 따라 피부 온도 감소에 효과적인 '아쿠아 선스틱'과 유분 흡수 및 방지에 효과적인 '코튼 선스틱' 2종으로 구성됐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박상혁 작가와 협업한 제품 패키지에는 볼드한 라인의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활기찬 일상의 즐거운 순간들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며칠 여행와서 내 월급만큼 쓰고 가는 외국인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