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차로 통행' 전단지 배포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신학기를 맞아 서울 학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남경찰서 소속 교통과, 여성청소년과, 지역 경찰을 포함해 강남구청, 강남 서초 교육지원청, 논현2동 주민센터, 모범운전자회, 교사, 학생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3원칙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기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에게는 직접 제작한 올바른 교차로 통행 관련 전단지 등을 배포했다.
박대식 강남서장은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 개선 등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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