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임직원들이 경남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마창대교는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을 위해 지난 8일 경남사랑 기부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를 대주주로 둔 주식회사 마창대교는 환경보고, 사회 기여, 투명한 지배구조에 중점을 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을 이어가며 매년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경남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을 더하게 돼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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