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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범죄예방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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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실종자 발견 및 뺑소니 검거 공로 인정

전남 화순군은 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종자 조기 발견 및 뺑소니 교통사고 가해 차량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월 실종된 치매 노인의 이동 경로를 CCTV로 파악, 조기 발견해 가족들 품에 안전하게 돌려보낸 공으로 감사장을 받게 됐다.

송기주 화순경찰서장이 관제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순군]

송기주 화순경찰서장이 관제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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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요원 B씨는 지난 2월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가해 차량을 특정하고 동선을 신속하게 추적함으로써,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가해 차량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7년 1월 개소한 화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매년 실시간 관제로 범죄자를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치매 노인 실종 및 자살 신고 시 화순지역 전체 모니터링을 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화순군 재난안전과장은 “CCTV 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군민 안전 및 범죄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화순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화순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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