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카시트 전문 브랜드 (주)다이치가 신제품 ‘원픽스360 리우’ 카시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원픽스360 리우 카시트는 MADE IN KOREA 카시트로서 ‘원픽스360’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이다. ‘리우’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친근한 순수 한국어, ‘우리’를 거꾸로 표현한 단어로서 보다 많은 아이와 부모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국민 카시트가 되고자 네이밍을 기획했다고 다이치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이치는 이번 원픽스360 리우 카시트에 에어소프트 원단을 새롭게 적용하여 기존 원단 대비 통기성과 부드러움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통기성 원단은 대부분 재질이 거친 반면 원픽스360 리우의 에어소프트 원단은 거친 재질을 개선하여 아이 피부에 부드럽게 닿도록 만들었다.
또한 출산 후 약해진 엄마의 손목과 허리를 고려하여 최대한 힘들이지 않게 회전시킬 수 있는 ‘한 손 회전 기능’, 헤드레스트와 좌판에 충격을 흡수하고 탁월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발포우레탄폼 적용’, 아이 성장에 따라 조절 가능한 ‘4단계 이너시트’, 완전히 접혀서 보관이 용이한 ‘히든 서포트 레그’ 등 기존 원픽스360 라인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다이치 관계자는 “원픽스360 라인업 카시트의 총 누적 판매 수는 현재까지 10만 대를 돌파한 상황이다. 카시트를 10만 대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의 7배 되는 높이다.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그 사용자들이 후배 육아 부모들에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천으로 높은 판매 수량의 성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제품의 품질이 뒷받침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성과와 더불어 ‘국민 카시트’라는 별칭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원픽스360 리우 카시트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다이치 자사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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