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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시장 불확실성 커져···10년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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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 임대료로 10년간 안정적 거주 가능… 청장년층 주목도 높아
- 직주근접·학세권에 당왕지구 미래가치까지 누려

[안성 당왕지구 ‘안성 영무예다음’ 조감도, 이미지 제공: ㈜솔리체, ㈜더와이]

[안성 당왕지구 ‘안성 영무예다음’ 조감도, 이미지 제공: ㈜솔리체, ㈜더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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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금리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줄고, 민간임대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는 최근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이 장기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에 대하여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까지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건설사의 시공 노하우로 뛰어난 상품성도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인이 임대하는 주택의 경우 임대료와 임대료 상승에 대한 이슈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임대료가 책정돼 주거 부담에 대한 비용도 크게 덜 수 있다.


이런 장점들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충남 천안시에서 청약을 받은 일반민간임대주택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클래스’는 평균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에서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도 평균 9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직주근접, 학세권 등을 두루 갖춘 10년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에 지하 2층~지상 2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로 건립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민간임대 아파트인 만큼 지역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고, 10년간 집값 걱정,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다. 또 10년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을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보험을 통해 임대보증금 안심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38번 국도,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또 단지 앞 안성여고를 비롯해 비룡초·중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을 갖췄다. 이마트, CGV, 먹거리타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안성제1산업단지, 스마트코어폴리스(예정) 등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배후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석천 산책로, 비봉산, 근린공원을 비롯한 수변공원이 예정되어 있어 친환경 요소도 풍부하게 갖췄다. 여기에 8,000여 세대 미니 신도시로 개발되는 당왕지구의 미래가치도 품고 있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내부 평면도 전용 59㎡~141㎡로 다양하게 구성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특화평면을 도입했다.


안성 영무예다음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로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고, 전세사기, 깡통전세 등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민간임대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안성 영무예다음은 합리적인 임대료로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분양 전환 시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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