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중심을 담은 이음오션뷰…객실 90% 이상 오션뷰 확보로 조망 프리미엄 기대
- 교통, 상업, 교육, 관광 인프라 多 품은 최고 입지 자랑
최근 높아진 대출 금리로 인해 이왕이면 다양한 장점을 갖춘 ‘똘똘한 한 채’를 찾아나선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이런 가운데 부산 북항 일대에 ‘랜드마크 뷰’를 확보한 단지가 최초로 등장해 화제다. 이음엘엔디가 분양하는 ‘북항 이음오션뷰’가 그 주인공으로, 오는 6일 모델하우스를 그랜드오픈한다.
북항 이음오션뷰는 부산시 중구 중앙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오피스텔 총 98실 규모로 계획돼 있다.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우수한 조망이 강점으로 꼽힌다. 객실의 90% 이상이 파노라마 오션뷰를 확보한 만큼, 입주 시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영구조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호텔식 빌트인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품격 높은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슬라이딩 중문과 매입형 조명이 설치되며, 포세린 타일 등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빌트인 가전이 설치돼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첨단IoT 보안관리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도 강점으로, 각종 가전의 조명과 전원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원격 CC카메라 접속이 가능해 안전한 생활도 기대된다.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조식서비스, 비즈니스 라운지바, 힐링 마사지시설 등 복합생활편의시스템이 도입돼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특히, 북항 최초로 오션뷰 루프탑 풀장이 계획돼 수준 높은 휴식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상품성과 함께 탁월한 입지도 북항 이음오션뷰를 주목하게 한다. 먼저, 도보 약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부산항 여객터미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항대교, 부산대교, 남항대교, 영도대교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품은 부산 교통의 중심 입지에 자리한 것.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메리녹병원, 용두산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할 수 있다.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등 부산의 유명 관광 인프라도 가까운 거리다. 탄탄한 자녀 교육 여건도 눈여겨볼 점으로, 9개의 초, 중, 고교가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안심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밝은 미래전망이다. 북항 이음오션뷰는 부산 2030 엑스포와 함께 북항 재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부산시 중구와 동구 일원 부두 46만평 부지에서 진행 중으로, 현재 2단계 사업에 착수했다. 부지 내에는 ‘상업업무지구’, ‘IT·영상·전시지구’, ‘해양문화지구’, ‘복합도심지구’, ‘복합항만지구’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환승센터 및 마리나시설 등이 함께 계획돼 있다. 완료 시 31조 5천억원에 이르는 경제효과와 1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게다가 이 사업은 2030 부산엑스포와 맞물려 엑스포와 연계 가능한 복합체험시설이 구축되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북항 이음오션뷰의 미래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분양 관계자는 “북항 이음오션뷰는 상품성에 입지, 개발 호재까지 두루 갖춘 오피스텔 단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투자수요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여기에 북항 최초의 랜드마크 오션뷰를 확보한 희소가치까지 더해지면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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