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 아이템'을 구매했지만, 원하는 아이템을 얻지 못한 이용자들이 게임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28일 서울남부지법 민사1단독 강화석 부장판사는 ‘컴투스 프로야구 포(for) 매니저’(컴프매) 게임 이용자 이모씨 등 6명이 컴투스와 게임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원고 4명에 대해 각 200만원, 2명에 대해서는 각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컴프매 이용자 중 한 명은 2017년 게임 커뮤니티에 확률형 아이템을 구매했지만 ‘유격수 에이스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는 게시글을 올렸고 다른 이용자들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며 공감 댓글이 이어지면서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컴투스는 프로그래밍 오류로 ‘유격수 에이스카드’ 대신 ‘외야수 에이스카드’가 나왔다며 게임 캐시로 일부 보상했지만, 이씨 등은 이에 불복해 2018년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이씨 등은 이 사례 외에도 게임과 관련해 네 가지 채무불이행 또는 불법행위 사실을 정리해 모두 4200만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바빠서 못한다더니 870만원 주면 해준다고?"…블...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단독]"지는 자면서 난 일하래" 섬찟한 내 뒷담화…'머슴' 개발자 "3시간만에 뚝딱"](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317472627339_1770108445.png)













![[초동시각]'K-관광'의 미래, 복합리조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509505994386A.jpg)
![[기자수첩]다주택자는 악마도, 선량한 공급자도 아니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511115357857A.jpg)
![[SCMP 칼럼]미중 패권 경쟁, 제조 강국이 살아남는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514231964015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끔찍한 시나리오 나왔다" 전문가들 경고…"비트코인 6만5000달러보다 더 떨어져"[비트코인 지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61315255497648_174979595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