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5일 오후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노원유나이티드FC 홈개막경기(노원유나이티드 VS 세종바네스)’에 참석했다.
노원유나이티드는 2009년 노원구로 연고를 이전한 후 노원을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K4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막경기는 내빈소개, 축사, 심판진 및 선수 소개, 감사패 및 구단 머플러 전달, 공인구 증정, 선수단 및 심판진 입장, 선수단 격려, 기념촬영, 시축, 본경기(노원유나이티드 VS 세종바네스)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시즌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바란다“며 ”노원유나이티드가 K4리그를 넘어 K리그 승격까지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50만 구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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