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마트쉘터 전문 드웰링 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드웰링 24일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전정환 드웰링 대표(오른쪽)이 교육나눔 공헌부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정환 드웰링 대표(오른쪽)이 교육나눔 공헌부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최첨단 스마트쉘터 전문 기업 드웰링(대표 전정환)이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드웰링은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기관 ·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행사로 올해로 13회째 맞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공동 주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가 후원한다.


에어케어 솔루션 사업으로 시작한 드웰링은 스마트쉘터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2021년 ‘서울시 스마트쉘터 시범사업’ 자격을 따냈고, 지난해 강남구에 ‘그린스마트쉼터’를 개통하는 등 유수 지자체와 협업하고 있다. 같은 해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K-스마트쉘터’ 수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드웰링은 ‘시민 삶의 질 증진’이라는 설립 이념 아래 지속 가능한 ESG(친환경·사회적·지배구조 개선)경영을내재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CSR)을 전개하고 있다.


전정환 대표는 지난해 경찰청 산하 한국청소년육성회에 후원금 1억원을 기부, 광역경찰청 소속 순직 경찰과 공상 경찰 자녀 50여명에게 장학금을 100만원씩전달하는 등 청소년 보호 육성 활동을 지원 중이다.


또 주한 외교사절 자녀들이 재학 중인 외국인학교에 약 2억원상당 미세먼지 정화 시설을 기증,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쉘터 사업 자체로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상당하다. 공기 오염이 심각한 도로노면에 쉘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대기질 개선 ▲온열질환자 발생 감소에 힘쓰고 있다. 또 지류 광고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대체를 통해 ▲폐기물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도내고 있다.


더불어 인근 거주 노년층에 관련 시설 유지보수 업무를 맡기면서 어르신일자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도 따른다. 전 대표는 지난해 노인 복지 개선을 위해 1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