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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 추첨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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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투시도(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투시도(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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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이 24일(금) 개관한 견본주택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월 24일 개관일로부터 26일 오전까지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배부하며, 경품 추첨식은 26일(일) 오후 진행될 계획이다. 단 1인 당 1장만 응모 가능하고, 당첨권 및 신분증을 소지해야 당첨자로 인정되며, 만약 당첨자 발표 시간에 당첨자가 부재 시 재추첨을 진행한다. 중복 당첨도 인정하지 않는다.

방문객 대상 추첨 이벤트 경품은 휴대용 태블릿, TV, 헤어스타일러, 황금 1돈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질 만한 물건들로 구성됐다.


이 외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이 이벤트에서도 공기청정기, 인덕션 프라이팬 세트, 초음파가습기,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좀 더 많은 분들께서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에 대한 가치와 비전에 공감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사업설명회에서도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신규 분양지”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달 초 진행됐던 사업설명회에는 서울시부터 수원, 오산, 안성, 평택시 등 경기 남부지역과 함께 가까운 천안시 소재의 공인중개사들까지 대거 참석했던 바 있다. 당시 현장 관계자는 “평택 내에서도 노후 주택 이전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편 화양지구는 ‘서(西) 평택 개발의 완성 조각’으로 불리는 계획도시다. 수도권 핵심 도로인 38번국도와 가깝고,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들과 KTX 경유가 예정된 안중역(예정)도 이동이 편리하다. 열차 이용 시 서울까지 약 30분 대로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며, 향후 ‘동쪽은 고덕, 서쪽은 화양’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개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전용 72~84㎡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로, 전체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고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38번국도와 특히 가까운 ‘첫 자리’에 건설된다. 아산국가산업단지(포승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등 평택항 인근의 굵직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외부 접근성도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쾌적한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2025년 개교가 예정된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 계획부지들도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유동인구가 몰려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중심 상업용지와 종합병원(2025년 예정), 평택시청 안중출장소(2025년 예정) 부지는 직선거리 약 1.5km 내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다.


청약 일정은 3월 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화)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청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14일(화) 예정됐다.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12개월 경과)과 지역별 예치금(평택시 기준 200만 원)을 충족한 성인이라면 전국에서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시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구성되며, 가점제 낙첨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간다. 단 같은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할 경우 평택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1차)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며,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비용까지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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