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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최고 약 400평규모 커뮤니티와 자동 청정환기 시설 갖춘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 ‘보령 아르니 라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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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 임대료로 10년간 장기 거주 가능…민간건설사가 지어 우수한 상품성 갖춰
- 실내 골프연습실, 독서실, 취미실 등 고급 주거 단지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 선보여

보령 최고 약 400평규모 커뮤니티와 자동 청정환기 시설 갖춘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 ‘보령 아르니 라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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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간임대 아파트가 고급 주거단지 못지않은 커뮤니티시설을 갖추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민간건설사의 브랜드 시공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특화 설계, 주거 서비스 등을 선보여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 왔다. 기존의 주거 역할만 하던 임대 아파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골프장, 수영장, 육아·돌봄, 여가·레저 시설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한 가능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면서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는 청약 성적도 좋다. 작년 11월 청약을 진행한 서울 은평구 일대에 위치한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의 경우 청약 평균경쟁률 1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상상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는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주목받았다.


또 작년 4월 충남 당진시에 선보인 ‘수청1지구 하이앤’은 어린 자녀를 둔 부부를 겨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 결과 평균 1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키즈카페, 패밀리 시네마, 캠핑장, 단지 내 어린이집 등 다양한 키즈 특화 공간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들어서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보령 아르니 라포레’가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 59㎡A 63세대, 59㎡B 146세대, 76㎡ 112세대, 84㎡ 90세대 총 411세대 규모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단지 내 골프장, 피트니스, 취미실,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특화된 여가·레저 시설도 지역 내 보기 드물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로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자동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미세먼지를 차단시키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시스템에어컨 4개소를 무상제공과 각종 유해가스로부터 안전한 전기쿡탑까지 무상제공하며 친환경 청정 에코 아파트로 선보인다.


단지는 일부 세대에서 쾌적한 자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요건을 갖췄다. 또 세대별 설계도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우수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대천역, 종합터미널, 대천IC 등이 인접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보령~보은 고속도로, 조치원~보령선 등도 추진 중에 있다. 한국중부발전, 보령관창 일반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 단지로 직주근접의 워라밸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으로 대관초, 대천여중 등이 위치해 뛰어난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10년(2년마다 갱신) 동안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로도 활용 가능하며, 주택 수에 따른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여기에 취득세, 보유세 부담이 없고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으며, 민간임대 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양도, 전매 가능하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 분양 관계자는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고급 주거상품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에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 합리적 임대료에 내 집처럼 장기 거주할 수 있어 고금리에 내 집 마련을 망설이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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