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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1% 입성 기회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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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59, 84㎡ 타입 계약 마감 후 일부 잔여 전용 114㎡ 타입 선착순 계약 진행 중
- 경기 광주 일대 중대형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으로 희소성 높아지며 수요자 발걸음 증폭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배면조감도]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배면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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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에 중대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에서는 태영건설·동원개발 컨소시엄이 경기 광주 역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전용 114㎡ 타입 중대형 아파트의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는 최근 5년간(2018~2022년) 입주한 총 1만3385가구 중 아파트 중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는 단 18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1.38%에 불과한 수치다.

또한 동 시기에는 신규 분양 물량도 저조했다. 전체 물량 1만3889가구의 5%인 703가구 만이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로 공급되었다.


한 업계관계자는 "최근 집이라는 공간은 주거를 넘어 업무, 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주거문화가 확산되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선호도는 다시 높아지고 있지만, 광주의 경우는 이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때문에 이번에 전용 114㎡ 타입 가구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 84,114㎡, 총 1,69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전용 59, 84㎡ 타입의 경우는 앞서 진행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전 가구가 완판됐으며, 이후 일부 부적격으로 남은 전용 114㎡ 타입 잔여 가구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분양 진행중인 전용 114㎡ 타입은 명품 주방설계가 돋보인다. 주방에는 3구가스쿡탑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시 주방TV, 음식물탈수기, 주방 작업조명 등도 모두 제공된다. 또 기호에 따라 옵션을 통해 주방 벽과 상판을 엔지니어드스톤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옵션을 통해서는 현관 바닥 인조강화석 적용과 공용 욕실 및 안방 욕실의 고급타일 시공(벽&바닥)을 선택할 수 있고, 침실1과 침실2는 붙박이장 옵션으로 수납공간을 더할 수 있어 주거 품격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자체의 장점도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최근 주택시장에서 주목받는 숲세권 입지와 역세권 입지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호응이 상당하다"라며 "이에 잔여 물량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계약 마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6년 04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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