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8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신라대학교 학교법인 박영학원이 수탁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사회복지관 280개소를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 영역에 걸쳐 A(최고)부터 F(최하) 등급까지 평가했으며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선도적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주민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영역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코로나19 기간에도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온라인 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지역복지관 담당자 교육훈련에 앞장섰으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고독사 예방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해 혁신적 사회복지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진은 매년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 제공·교육 지원 등 실천적 노력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우까지 샀는데 영수증 보고 '깜짝'…23년 전 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