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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자매도시 협력사절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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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정착 위해 성주군, 의령군과 협력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를 위해 자매도시인 성주군과 의령군과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무안군 고향사람 팀 협력사절단이 경북 성주군을 방문했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 고향사람 팀 협력사절단이 경북 성주군을 방문했다. [사진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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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군에 따르면 이광진 자치행정과장과 고향사랑 팀으로 구성된 협력사절단은 경북 성주군과 경남 의령군을 방문해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홍보하고 자매도시인 성주군, 의령군과의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차원에서 소속 직원 간 상호기부, 각 지자체에 홍보물 비치, 답례품 홍보 등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무안군과 자매도시의 발전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군과 의령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무안군 답례품은 무안사랑상품권, 농산물꾸러미, 한우, 한돈, 쌀, 김, 양파 음료, 양파즙, 양배추즙, 고구마, 마늘이며, 성주군 답례품은 참외, 버섯, 한우, 스카프, 쌀, 청국장, 사과, 오미자청, 조청, 미숫가루, 장류 세트다. 의령군 답례품은 의령사랑상품권, 한돈, 쌀, 된장, 메밀볶음차, 청국장 보자기 세트로 구성돼 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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