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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새로닉스, 엘앤에프가 테슬라에 6조 양극재 납품 전망… 최대주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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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새로닉스 가 강세다. 엘앤에프가 테슬라에 6조원 규모 양극재를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에 엘앤에프의 최대주주인 새로닉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새로닉스는 전일 대비 4.5% 상승한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가 배터리 직접 생산에 나서면서 국내 양극재 생산 기업들의 대량 납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테슬라 4680 배터리 양산용으로 추정되는 양극재 3500t을 엘앤에프는 미국에 수출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엘앤에프는 상반기 중 수주를 진행하고 테슬라에 양극재를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024~2025년에는 6조원에 달하는 양극재를 엘앤에프가 테슬라에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새로닉스는 엘앤에프의 지분 14.4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자회사 Kwang Sung Electronics Inc.와 관계사 광성전자, 기타 특수관계자들의 지분까지 포함해 총 23.93%를 보유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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