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로넷코퍼레이션, 숏폼 플랫폼 ‘도우인’ 입점 “k-패션 대표 채널로 국내 패션 브랜드 지원”

(주)클로넷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숏폼 플랫폼 도우인(중국 틱톡) 미니 상점에 입점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패션 대표 채널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주)클로넷코퍼레이션은 이미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 위챗 프로그램에 공식 입점하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다. (주)클로넷코퍼레이션은 중국 법인을 본격화하여, 샤오홍수와 콜라보 영상 제작 등 숏폼 제작 지원 등 패션 브랜드 상품을 홍보 마케팅 지원하며 중국시장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우수성을 중국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주)클로넷코퍼레이션은 도우인 상점 입점해 신규 브랜드사에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클로넷에 입점을 원하는 모든 브랜드사에게 무료로 입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클로넷코퍼레이션 차주환 대표는 "중국 시장 진출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숏폼 영상 제작도 지원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 제공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해외 시장 확장 진출과 함께 클로넷 스튜디오를 통해 국내외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