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건설공제조합이 오는 13일부터 경기지역 영업점 일부를 이전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전 대상은 수원, 의정부, 부천 3개 지점이다. 이들 경기지역 3개 지점은 수원 건설회관 1층으로 이전한다. 전화와 팩스 번호는 수원지점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며, 의정부와 부천지점은 변경된다.
한편 영업점 개편에 따른 경기금융센터 통합 개소는 제반 준비 절차를 거쳐 내달 말 예정이다. 조합 측은 “영업점 이전에 따른 조합원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업점 이전 및 업무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영업점 이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또는 거래 중인 각 영업점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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