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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에 시장 ‘반색’ 서초동 트리플 역세권 ‘엘루크 서초’ 3차 특별 공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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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주거단지 ‘엘루크 서초’]

[사진: ‘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주거단지 ‘엘루크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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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내 기준 금리의 동결, 혹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1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는데, 작년 한해 유례없이 가파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했던 연준이 통상적인 금리 인상 폭으로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달 23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더 무게를 싣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긴축 고삐를 더 죄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관측하는 것인데, 일각에서는 이 같은 기조가 이어진다면 연 내, 특히 하반기에는 인하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통상적으로 금리 인하는 시중에 유동자금을 늘려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호재로 꼽힌다. 여기에 정부 역시 부동산시장 연착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정책뿐 아니라 금융당국 역시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시장 부양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여러 긍정적인 신호에 시장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10월 560건으로 최저점을 찍은 뒤 11월 733건, 12월 838건으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1월 신고된 매매건수도 804건으로 거래 신고기한이 매매체결일 기준 최대 30일인 점을 감안할 때 12월 거래량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 올해 시행 및 개편이 예상되는 민간등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핵심 지역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목 받는 것은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강남권의 하이엔드, 고급 주거상품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특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데다, 민간등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에도 부합하는 평면들로 구성된 상품들이 많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서초구 교대사거리에 들어서는 ‘엘루크 서초’의 경우 지난해 10월 1차 분양 마감 성공에 이어 12월에는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2차 잔여물량까지 모두 성황리에 마감했는데, 여전히 문의가 이어지며, 이 달 회사 보유 물량중 일부 로얄층을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엘루크 서초’는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각 19㎡~41㎡ 크기의 1룸, 1.5룸, 2룸 등 총 12가지 평면에 330실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한 고품격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와 비서 서비스,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는 ‘합리적 하이엔드’ 상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엘루크 서초’의 시공에는 하이엔드 건축 명가 롯데건설이 참여해 책임 준공까지 맡는다. 인근에서 지난해 분양했거나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단지 중 유일한 1군 건설사 시공 사업지로, 이를 통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헤리티지 구축은 물론 높은 시공 신뢰도와 안정성, 미래 가치 상승까지 예측된다.


특히 최근 진행 중이거나 가시화 되고 있는 롯데칠성부지, 코오롱부지 등 복합업무시설 건설계획 및 경부고속도로지하화(계획), 정보사부지개발(예정) 등 서초 강남 지역의 초대형 개발호재의 중심에 자리 잡아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서초 행정타운, 고속터미널 주변과 강남역세권, 예술의 전당 등 강남권의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로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약 5분 내외인 500m 거리에, 도보 10분 내외인 800m 거리에 서초역이 위치하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의 교통망이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편, ‘엘루크 서초’는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전화와 방문상담을 통해 회사보유분 특별 공급 사전의향서를 받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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