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골프TV-프렌즈 스크린 전국 최강 둥지전
19일까지 참가 접수
파이널 진출 시 유튜브 출연 기회
카카오 VX는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와 스크린 골프대회 '전국 최강 둥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의 전국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한 뒤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x 프렌즈 스크린 전국 최강 둥지전'에 클릭하면 된다. 대회에 참여한 뒤 자기소개와 스윙 영상, 간략한 개인정보를 구글 설문지에 입력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예선 참가자 중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본선 진출자는 골프 실력, 스윙, 예능감 등 여러 기준을 바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전 참가자 중 16명이 겨룰 스크린 본선은 3월3일 수도권 소재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열린다. 본선에서 뽑힌 예능인 같은 일반인 골퍼 4명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출연진과 각각 팀을 이뤄 필드에서 대결을 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2023년에도 골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속도위반만 2만번 걸린 과태료 미납액 '전국 1등'...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