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SK이노베이션 은 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EX)에 대해 "총 10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김영섭 재무부문장(CFO)은 "블루오벌SK를 기한 내 완공하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배터리 신규 캐파 투자 확보 위해 7조원, 배터리 사업 경상 투자와 전략 투자를 합쳐 약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와 소재 등 이미 사업화된 그린 비즈니스 성장 동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폐배터리재활용(BMR), 폐플라스틱 재활용 같은 신규 사업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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