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대창솔루션 이 강세다. 삼성이 청정암모니아와 수소 인프라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에 자회사의 암모니아 유통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 대비 6.85% 상승한 3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언론에 따르면 삼성 건설 계열사들이 청정 암모니아와 수소 인프라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오랜 기간 수소경제 가능성에 대해 고민했는데 최근 암모니아의 경제성에 확신을 가진 것 같다는 전언이다.
암모니아는 질소비료의 원료로 생산됐지만 최근 수소 운송과 저장, 혼소 발전 등 수소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지름길로 여겨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기체 상태의 수소는 부피가 너무 커 액화수소 형태로 운송하는데 영하 253℃의 극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수소 생산보다 비용이 더 든다. 하지만 액화 암모니아는 영하 33℃면 가능하고 쉽게 증발하는 액화수소와 달리 1년 이상 저장할 수도 있다. 또 암모니아를 석탄과 함께 태우는 암모니아 혼소발전도 가능하다.
한편 대창솔루션 자회사인 크리오스는 암모니아 유통 관련업을 영위하고 있다. 크리오스는 수소·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유통시설, 대형 초저온 액화가스 시설, 친환경 엔진 연료공급 장치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 액화암모니아 수송탱크 공급부문에서 현재 유일한 삼성전자 승인업체로 알려졌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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