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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그랑코리아’, 스위치도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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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그랑코리아’, 스위치도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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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및 디지털 빌딩 인프라 구축의 세계적인 기업인 르그랑(Legrand) 그룹은 100여년의 오랜 역사 및 9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이다. 르그랑 그룹의 한국지사인 르그랑코리아 주식회사(이하 ‘르그랑코리아’)는 국내외 하이엔드 마켓의 베스트 셀러인 ‘아테오(Arteor)’ 제품군에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아테오’는 프리미엄 아파트, 호텔, 타운하우스 등 국내 하이엔드 마켓을 선도하며 르그랑코리아를 대표하는 배선 기구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색상 및 기능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뚜렷한 장점이다. 특히 플레이트와 스위치 색상을 동일하게 맞춘 풀 컬러(Full Color) 뿐 아니라 다른 색상과의 조합이 가능하여 모든 공간의 인테리어와 톤에 맞춰 선택 및 연출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특징은 “모듈 방식”으로 스위치, 콘센트, 통신 모듈 등을 필요에 맞게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유럽형 정사각 디자인의 스위치가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신규 아파트 건축 시장에서도 유럽형 정사각 디자인의 배선기구가 설치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공사 시 기 매립되어 있는 국내형 스위치 박스에 유럽형 스위치를 바로 설치할 수 있는 ‘아테오 서포트 프레임’을 출시하였다. 그동안 추가 시공 때문에 설치를 망설였던 소비자 및 시공업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1, 2구 모델에만 적용이 가능했으나, 다가오는 4월에는 최대 6구까지 적용할 수 있는 브라켓이 추가로 출시된다.


또한 ‘아테오’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20W 고속 충전 USB 모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고속 충전 모듈과의 차이점은 배선기구 최초로 PD(Power Delivery) 방식을 적용하여 노트북을 포함한 모든 모바일 기기에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미니멀, 레트로 컨셉의 ‘VIVO’ 스위치는 르그랑 호주 지사의 제품으로, 자유롭고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한다. 베이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이며, 14가지의 플레이트로 다양한 컬러를 통해 공간을 개성 있게 연출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 시 부드러운 조작감 및 소리가 재미를 주며, LED링을 조합할 경우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IVO의 인기에 힘입어 다가오는 2월 국내 시장에 적합한 VIVO 콘센트 2구 및 상반기 내 최대 3구까지 통신 모듈을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콘센트의 경우 1구만 설치 가능했으나 2구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통신수구도 2구까지만 설치가 가능했으나 3구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집안에서 손이 자주 닿는 제품인 만큼,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에서 99.99%의 항균력을 가진 VIVO 항균 스위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의 Ams Lab 및 국내 공인 시험 인증기관인 KTR에서도 해당 기능을 정식 인증받은 제품으로 신뢰성이 높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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