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는 이사회에서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합병철회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는 합병 진행 과정에서 소멸회사(대우조선해양건설 주식회사)의 대외 시장 환경과 경영환경에 중요한 변동이 발생했고 이를 신중히 재검토한 결과 합병철회가 기업가치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흔들리는 韓, 퇴직자 954만명 대기 중…연금은 안 나오고 인력은 빠져나간다[정년연장, 선택의 시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91909225031871_1726705371.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