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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철 신임 부군수 “강진의 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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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취임식 갖고 본격적인 업무 수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26일 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30대 강진군 신임 부군수로 서순철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순철 신임 부군수는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돌입했다.

공직 체험에 참여 중인 대학생 2명이 서순철 신임 부군수에게 ‘강진군민증’과 ‘강진책빵’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강진군]

공직 체험에 참여 중인 대학생 2명이 서순철 신임 부군수에게 ‘강진군민증’과 ‘강진책빵’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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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서는 공직 체험에 참여 중인 대학생 2명이 강진군민이 된 부군수에게 환영의 선물로 ‘강진군민증’과 다산의 대표 저서를 새긴 특화 먹거리 ‘강진책빵’을 전달했다.

이들은 시대를 앞서간 인물 다산 정약용의 창의와 청렴 정신을 바탕으로 강진 군정을 이끌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 부군수는 무안군 몽탄면 출신으로 1989년 무안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남도 안전총괄팀장, 에너지신산업과장, 농업정책과장 등 전남도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다.


강진군은 서 부군수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조직 내 소통 능력이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순철 부군수는 “앞서가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진군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산의 시대정신과 영랑의 감성을 마음에 품고 강진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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