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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5일 시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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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장 장보기 통해 상권 살리기 동참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가 16일 일로 5일 시장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군의회에 따르면 김경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 직원 40여명은 설을 맞아 일로 5일 시장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안군의회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전통 시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무안군의회]

무안군의회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전통 시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무안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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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김경현 의장은 “설 연휴 동안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며 “가족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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