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1동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계림1동은 주민들의 기부와 착한가게 42개소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 대상 및 저소득 소외계층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참치캔 선물 150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윤섭현 계림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도 어려운 상황에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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