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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지자체와 반도체 등 10개 핵심산업 협업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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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 설명회’ 개최

코트라, 지자체와 반도체 등 10개 핵심산업 협업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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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트라가 반도체 등 올해 10개 핵심산업의 투자유치 전망과 전략을 소개하며 지자체와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12일 코트라는 염곡동 본사에서 지자체를 초청해 ‘2023년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트라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코리아와 전국의 지자체가 한데 모여 올해 투자유치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별 PM(프로젝트 매니저)들이 발표자로 나서 ▲ICT 바이오헬스 반도체 미래차 화학 에너지 소비재 물류 지역개발 문화콘텐츠 등 총 10개 산업 분야의 2023년 투자유치 전망과 전략을 소개했다. 산업별로 올해 투자유치 환경과 기회요인을 분석하고 지자체들이 각각의 중점유치 산업별로 적용할 수 있는 투자유치 방향과 전략들을 공유했다.


투자 협력 상담회도 개최했다. 산업 PM들을 주축으로 각 지자체 투자유치 부서 관계자들과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서는 지자체별 투자유치 프로젝트 현안, 올해 지자체별 중점 투자유치 방향과 협업사업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인베스트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각 지자체와의 논의 내용을 올해 중점 투자유치 대상기업 선정과 세부적인 투자유치 사업계획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가 투자유치 활동과 비수도권 투자유치 지원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상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투자유치에서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 한해 정보공유, 공동 투자유치 사업 추진 등 지자체들과의 투자유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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