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청 공무원들이 ‘나부터 1회용컵 안 쓰기’ 실천에 나선다.
울산시는 17일까지 점심시간 전후 시청사 출입구 4곳에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점심 후 외부에서 커피 등 음료가 담긴 1회용컵을 청사로 들고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텀블러 등 사용을 권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시민을 대상으로도 1회용컵 사용 안 하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부서별로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자체 점검하고, 사무실 내 개인 컵 사용, 회의·행사 시 1회용컵, 페트병 생수 등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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