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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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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훈 교수 우수 의료지도 의사 선정도

조선대병원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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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최근 ‘2022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대원과 의료기관 의사가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활용해 이송과정에서 병원 응급실 수준의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충남도, 전북도의 9개 거점병원 및 46개 소방관서가 참여했으며, 심정지 환자 소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한 거점별 기관과 구급대원, 의료 지도의사를 선별해 포상했다.


이와 함께 선경훈 응급의학과 교수가 2022년 우수 의료지도 의사에 선정,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선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증대를 위한 스마트 의료지도 현장소생술 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표 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장)은 “조선대병원은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광주소방안전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한 응급의료 선진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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