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명진 전 靑 행정관 "교육과정 5·18 삭제는 폭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윤석열 대통령에 "교육과정 5·18 삭제 경위 밝혀야" 촉구

김명진 전 靑 행정관 "교육과정 5·18 삭제는 폭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2022 개정 교육과정 5·18민주화운동 삭제를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행정관은 4일 "5·18민주화운동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인정하고 기념하는 역사가 된 지 오래다"며 "미 캘리포니아 의회도 지난해 8월 7일 공식기념일로 제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5·18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정신'이라면서 헌법 수록까지 약속한 바 있다"면서 "하지만 윤 정부는 교육과정에 5·18을 삭제했다. 이는 5·18을 폄훼한 지만원 버금가는 폭거다"고 주장했다.


또 "초·중·고 세대의 머릿속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지우려는 음모이며 윤 대통령은 즉각 사과하고 수정해야 한다"며 "교육부 삭제 경위를 명백히 밝히고 책임자 문책과 원상복구를 지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