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개최, 더욱 새롭고 군민이 행복한 화순의 미래 실현 다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화순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군수와 직원들이 서로 새해인사를 건네면서 더욱 새롭고 군민이 행복한 화순의 미래 실현을 위해 하이파이브로 결의를 다졌다.
구복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화순은 공정과 혁신, 미래산업과 관광으로 새로운 화순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저와 화순군의 공직자 모두가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지역의 기관장 등과 함께 화순읍 남산공원 충혼탑과 양한묵선생추모비, 경찰묘역을 참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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