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 민석교양대학 박성미 학장이 최근 전국대학 교양교육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성미 학장은 2023년 1월부터 1년간 회장을 맡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박 학장은 “디지털 기술의 혁명적인 발달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교양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며 “전국 교양교육 관계자와 소통하면서 교육적 역량증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대학 교양교육 협의회는 대학 교양교육 담당 기관장들의 협의체로 국내 대학 교양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129여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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