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임직원 605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해 항공업계 대량 실업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9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관계자들이 입장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2일 이스타항공 인수 협상 추진 보도에 대해 "투자를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전날 한 매체는 VIG파트너스가 이스타항공 인수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성정과 협상 중이며, 매각가는 약 1500억원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VIG파트너스는 이달 중 매각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이스타항공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VIG파트너스는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생활용품 브랜드 쿤달 등을 소유하고 있는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다. 버거킹, 바디프랜드, 아이리버, 노비타 등을 인수·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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