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현금 지원·보증 연장 제공 등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쉐보레가 차종별 현금 지원 프로모션 등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의 경우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2년 4만km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면 3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 통해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차량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서영득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아 2022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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