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평균 0.88%포인트
전월 대비 0.19%포인트 감소
우리은행만 소폭 상승
[아시아경제 권현지 기자]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과 예금 간 금리 차이가 전월 대비 축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이자 장사’를 막겠다는 취지로 예대금리차 관리에 나선 것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값) 평균은 0.88%포인트였다. 전월 평균(1.07%p)에서 0.19%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NH농협은행(1.33%p), 우리은행(1.08%p), 신한은행(0.84%p), 하나은행(0.71%p), KB국민은행(0.44%p) 순으로 가계예대금리차가 컸다. 우리은행을 제외한 NH농협·신한·하나·KB국민은행은 전달보다 각각 0.27%포인트, 0.23%포인트, 0.28%포인트 0.26%포인트 감소했다. 우리은행만 0.1%포인트 늘었다.
예대금리차 축소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격차에 따른 은행 마진이 줄었다는 의미다. 이는 금융당국이 예대금리차 축소를 위한 조치를 계속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지난 7월부터 매달 예대금리차를 공시하는 것과 더불어 은행권에 직접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 인상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은 인터넷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전월 대비 확대됐다. 지난달 기준 토스뱅크의 가계예대금리차가 5.61%포인트로 가장 컸고, 케이뱅크 2.28%포인트, 카카오뱅크 1.59%포인트로 집계됐다. 한 달 전보다 각각 0.24%포인트, 0.71%포인트, 0.39%포인트 늘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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