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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녹지조경, 경남도 ‘우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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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칠서 산업단지 계내마을의 미세먼지 차단 숲. [이미지출처=함안군청]

경남 함안군 칠서 산업단지 계내마을의 미세먼지 차단 숲. [이미지출처=함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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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함안군이 경남도에서 실시한 녹지조경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도시 숲 및 녹지공간 조성 사업 실적을 토대로 ▲예산 ▲실적 ▲참여 ▲수범 사례 등 4개 분야 9개 세부 지표에 따라 이뤄졌다.

군은 칠원 운서농공단지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과 칠서 계내리 일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해 대기오염 감소와 불법 쓰레기가 방치된 폐부지 탈바꿈, 주민 생활 질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칠서산업단지 내 스마트 가든 볼 조성 ▲전국 최초 승마 연계 산림공원 조성 ▲국비 예산을 확보로 예산집행률 80% 달성 ▲가로변 녹지관리 등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조근제 군수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그린 경남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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