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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분양가 ‘빌리브 리버런트’ 26일 특별공급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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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마감재 무상시공 및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수요자 관심 UP
-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28일(수)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착한 분양가 ‘빌리브 리버런트’ 26일 특별공급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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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26일(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빌리브 리버런트’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난 16일 공개한 ‘빌리브 리버런트’는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픈 첫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미리 입장을 기다렸으며, 견본주택 내부는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빌리브 리버런트’에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이유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아파트의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황금입지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상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전 세대 거실과 주방에는 우물 천장과 함께 대형 아트월 등이 무상으로 시공돼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벽식구조보다 층간소음 방지가 뛰어난 무량판 구조로 시공되며 기존 아파트 대비 40mm 더 두꺼운 250mm 바닥 슬래브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 신정동에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또한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계획돼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27년 개통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야음사거리와 송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은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울산트램 2호선이 개통될 경우 단지 인근에 역이 신설될 계획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빌리브 리버런트’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로 공급돼 올해 울산 남구에서 공급된 타 단지 대비 2~3억원 가량 낮은 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분양 일정은 오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28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인 자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 시,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경쟁이 발생하게 될 경우, 울산시에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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