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수 이루, 음주운전으로 입건… 면허 정지 수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루

이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한밤중 음주운전으로 인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전날 오후 11시25분께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조씨의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사고 직후 측정한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이었다. 경찰은 조씨를 음주 측정한 후 일단 귀가 조처했다. 향후 사고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씨의 차량에 동승한 남성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조사한 뒤 음주운전 방조 혐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