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태국 국왕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태국 왕실은 17일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국왕과 수티다 왕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왕 부부는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증상은 미미하다고 왕실은 전했다.
의료진은 국왕 부부에게 약을 처방하고 외부 행사 참석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비트코인 500원일 때 5000만원 투자한 남친"…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