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례군, 동절기 맞아 경로당 등 안전점검 나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순호 군수, 실과장 정책토론회의서 동절기 노인이용시설 빈틈없는 안전점검 지시
-
이용자 급증으로 인한 감염병 관리에 집중 점검

 구례군, 동절기 맞아 경로당 등 안전점검 나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전남 구례군은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경로당과 재가장기요양기관을 대상 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지난 12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로당 등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빈틈없는 안전점검 추진을 지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경로당 및 재가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동절기 안전관리대책 추진을 지시하고, 이어서 동계 전지 훈련 유치 지원, 동절기 경로당 식사 방안 대책 강구 철저 등 꼼꼼한 군정활동 추진을 강조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화재, 전기, 가스, 위생, 시설물,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재난사태 사전 방지 및 시설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인이용시설을 대상으로 12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동절기 폭설 및 한파 등을 대비하여 시설 안전 및 재난대응 대책, 소방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시설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