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소울엑스, 이너버즈 등 여섯 기업 참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4일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채용설명회를 한다.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로 창업자 거리’에 조성된 창작 공간이다. 신기술 융합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사무공간, 제작 시설은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채용설명회에는 입주기업인 기어이, 소울엑스, 이너버즈, 플룸디, 플루언트, 힐링사운드 여섯 기업이 참여한다. 개발, 콘텐츠 기획·제작, 디자인, 연구, 홍보·마케팅, 프로젝트 관리,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채용한다. 콘진원 측은 "기업 대표가 직접 회사와 채용 직무를 설명하고, 원하는 회사나 직무의 선배가 직접 대화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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