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이달 25일까지 매주 금·토·일 3일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을 통해 2만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도내 평택과 광명, 구리, 의정부, 광주, 고양, 이천, 부천, 가평, 용인, 포천 등 11개 시군과 서울에서는 성동구가 참여한다.
배달특급은 앞서 지난 달 24일부터 열린 월드컵을 기념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 배달특급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할인을, 가맹점에는 주문 건수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며 "정기 이벤트 외에도 풍성한 연말을 배달특급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올해가 가기 전에 또 다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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