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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진해군항제 축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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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주관단체 선정 위한 축제위원회 개최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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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4년 만에 개최를 준비 중인 ‘제61회 진해군항제’와 ‘2023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을 주관할 단체를 선정하기 위한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봄에 열리는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페스티벌을 주관할 단체로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를 선정했다.

또 지난 11월 22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진해군항제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무려 4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진해군항제가 더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창원의 관광자원, 방위 산업 등 특색있는 콘텐츠와 연계하여 추진하려 한다”며 “주관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축제 활성화는 물론 인파에 대비한 안전관리계획을 강화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축제위원회는 축제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월 발족했다. 시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시의원, 문화기획자, 교수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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