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다음 주 3477가구가 일반공급 될 예정인데, 이 중 70% 이상이 수도권에서 분양된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3477가구(임대·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주는 전체 물량 중 70.46%(2450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13일 경기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건립되는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가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840가구 규모다.
같은 날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일원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도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 중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외에도 13일 경기 부천시 '브라운스톤 여월', 15일 경기 성남시 신혼희망타운 '성남복정', 16일 경기 성남시 복정동 공공분양 '성남복정' 등 경기 내 3곳에서 일반분양에 나선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정당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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