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370명 참석 레이저·매직·퓨전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 마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연말공연 -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열었다.
본 연말공연에는 관내 영유아 370여명이 참석해 ‘레이저·매직·퓨전 인형극’으로 우리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영유아·아동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가질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레이저 쇼에서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보육 교직원들도 탄성을 지르며 현란한 레이저 공연에 신기해했다.
오미화 노인 아동 여성과장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보는 것 같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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