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주 기자] 코소보가 유럽연합(EU) 가입을 신청한다.
6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발칸반도 소국 코소보의 비오사 오스마니 대통령은 EU와 서부 발칸 정상회의가 열리는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이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오스마니 대통령은 "나는 가장 친 EU적인 국가의 지도자로 여기에 왔다"며 "오늘 모든 EU 지도자들 앞에서 코소보가 올해 말까지 EU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상회의에서는 27개 회원국 및 알바니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코소보·북마케도니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서부 발칸 6개국 정상이 초대됐다
코소보와 마찬가지로 세르비아도 EU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 다만 친러 성향이 강해 가입이 성사될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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